인공지능... 희망의 기술일까? 인류를 위협하는 공포일까?
SF 영화속 허구의 이야기로만 치부했지만,
2016년 알파고 이후 현실로 다가왔다.
인공지능은 우리 생활에서 뗄수없는 기술로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많이 되는 기술이다.
어떤이는 인간을 대체할것이라 과장하고
어떤이는 예전에도 그랬는데 곧 실체가 드러날것이라 폄하한다.
또한 의학예술 일자리 문제와 윤리문제에 대한 우려들,
인간을 뛰어넘는 초지능의 등장에 대한 우려 들이 있다.
테슬라의 일론머스크와 페이스북의 마크저크버그도 이에 한 위협과 존재여부에 대해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인공지능이 대체 머길래?
인공지능의 정의는 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고 한다.
원론적 정의 / 본질 : 인간지능의 본질을 규명하고 인공적으로 재현하려는 기술이나 학문
지능을 인공적으로 만드는 것
지능을 흉내내는 공학적 기술
지능적인 행위를 컴퓨터상의 알고리즘을 통해 구현
컴퓨터 소프트 웨어 기술
인지, 이해, 사고, 의사결정들을 계산방식으로 구현하는것
지능의 원리와 지능을 어떻게 만드는지는 정확히 모른다
그러나 지능의 행위를 모방한 기술은 많이 등장하고 있다.
인간은 어렵다고 생각하는일 - 쉬운원리로 구현
인간에게 쉬운일은 - 어렵다
이것은 모라벡의 역설 이다
인공지능이 지능을 가졌는지 어떻게 판단할까?
결과 행위를 보고 지능적인지 아닌지 판단한다.
즉 지능은 제 3자의 감정이입에 의해 평가된다
튜링테스트 : 기계(컴퓨터)가 인공지능을 갖추었는지를 판별하는 실험
다른방에서 심사위원들이 컴퓨터와 대화를 나누어 인간인지 유추, 평가하는 실험
튜링 테스트를 통과한 시스템은 하나도 없다.
2014년 영국 개발한 챗봇, 유진 구스트만이 있는데 공개적으로는 이것이 통과한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대화 도중에 엉뚱한 대답을 한 경우도 많아서 진정한 인공지능으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인공지능은 알파고 때문에 정확, 완벽,공정한 알파고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수십 수백가지의 다양한 수준의 수많은 기술이 있다.
논리학, 최적화, 확률론, 규칙을 활용한 기술이고
완성된기술이라기 보다 개발중인 기술이다.
그래서 섣불리 인공지능이 어떻다라고 가정하는 것은 안된다
우리 생활속 인공지능 :
스마트폰 인공지능 비서
인공지능 스피커, 로봇청소기
차 번호판 자동인식 카메라.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진단과 치료
딥러닝 : 학습을 통한 생각하는 컴퓨터
두뇌 구조를 본뜬 인공신경망을 데이터를 통해 자동학습하는 기능
입력에 대해 적절한 출력이 나오도록 하는것
지능 행위를 수많은 모수로 표현하고 결정하게 함
충분한 데이터만 있다면 인간보다 더 좋은 결과를 도출 할수있으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인공지능은 한가지 방법으로는 지능을 완전히 모방할 수 없다는 것이 통설이다.
성능만 보고 과대평가해서 불필요한 걱정을 하는것도 불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