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57)
<AI> Gpts store 맞춤형 gpts 수익화가 될까? Chat gpt는 나온 이후로 쏠쏠하게 쓰고 있었기에 구지 금액을 지불하면서 업버젼을 써야하는지 의문이 들었었다. 그러나 gpts store 가 출시된걸 보고 일단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움의 양이나 질 여부를 떠나서 어쩌면 또다른 혁신을 불러올 수 있는 gpts store 를 경험해 봐야겠다는게 이유였다. 이미 질문하면 누구나 다 만들수 있는데 왜 개인화된 것들을 store에 내놓지? 라는 궁금증이 들었다. 만든 후 , 질의 응답을 하다 보니 그럴수 밖에 없구나 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기존 chat gpt의 사용자는 알겠지만, 질문에 따라 답변이 달라지기 때문에 애매한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사용해 보니 나만의 gpts를 만들면 이런 부분 들에서 장점을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1. 사용자의 간..
<AI>지능, 인공지능의 개념과 장단점 하루에 한번이상은 인공지능 AI에 대해 듣는 요즘이에요 대충 느낌은 알지만 정확히 정의하기 애매한 인공지능.. 인공지능에 대해 알기전에 ..먼저 지능이란 무엇일까요? 사전을 찾아보면 분야별로 비슷하지만 다른 정의들이 쓰여있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헷갈리는 개념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위키백과에 의하면 "지금까지 지능에 대한 많은 이론적 관점이 제기되어 왔으나, 어떤 것이 확실한지 확정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라고 하네요. 일반적인 공통정의로는 아래와 같다고 해요. 지능은 다양한 상황과 문제에 융통성을 갖고 반응하는 데 사용된다. 지능은 학습능력(learning ability)과 관련이 있다. 지능은 새로운 상황을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하기 위해 선행지식을 활용(use of prior knowledge)하는..
<차별화>뉴욕타임스 새로운 신문의 탄생 - EBR 비즈니스 리뷰 강의자 : 조영신 매스미디어학 박사 더이상 종이신문을 읽지 않는 디지털 시대그안에서 살아남은 뉴욕타임스 1851년 창간된 뉴욕타임스는100년이 넘는 전통미디어다. 당시 1830~60년대는 페니신문 = 1페니에 사는 신문 시대였다.인쇄기술의 발전으로 싼가격에 신문을 살 수 있었다. 1861년 미국남북전쟁 이후는 옐로 저널리즘 시대였다.옐로 저널리즘 = 독자의 관심을 끌고자 흥미위주의 보도 위주였다. 뉴욕타임즈는 옥스에 매각되었고이때부터 우리가 아는 뉴욕타임스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옥스는 신문은 돈이 되는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투자했다. 그러나 옐로 저널리즘 시대에 상업지냐 권위지냐 고민했고.보도할 가치가 있는 모든 뉴스를 쓴다.는엘리트 저널리즘을 표방하였다. 변화의 첫시작은황색저널리즘과 선긋기였다.양질의 컨..
<PB> 플랫폼이 당신의 브랜드를 다 먹어 치운다 - EBR 비즈니스 리뷰 아마존 혁신적인 프로젝트로 잘 알려지지 않은 프로젝트가 있다. 미래적이나 혁신적인 프로젝트는 아니다. 이것은 아마존의 PB 이다. PB는 PRIVATE BRAND 로 자체 브랜드라고 할수있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에게 큰위기가 올 수 잇다 온라인 플랫폼의 PB는 기존의 유통업체가 만드는 것과 의미가 틀리다. 기존 브랜드에는 불변의 법칙이 있었다 바로 좋은 상품이 가진 힘이다. 그래서 장인의 가치가 올라가고 브랜드의 가치가 올라갔었다. 그러나 온라인 플랫폼의 PB는 좋은 상품이 가진 힘의 법칙과 상관이 없다. 한계 민감도 감소의 법칙 : 자극의 강도가 낮을때는 자극 수준의 변화에 민감하지만 자극의 강도가 높아질수록 변화에 민감해지지 않는 법칙이다. 이 법칙은 제품의 품질이나 성능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이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그 커피 회사는 금융 기업을 꿈꾼다 - EBR 비즈니스 리뷰 스타벅스는 코로나 사태에도 점포를 꾸준히 늘린다고 하는 등 선방하고 있다. 커피맛? 사은품? 예쁜로고? 브랜드의 명성? 때문일까? 스타벅스는 1971년 시애틀에서 시작 된 원두만 파는 회사였다. 마케팅 담당자였던 하워드 슐츠가 이탈리에에서 커피바를 처음 본 후 돌아와서 도입 해보자고 했는데 사장이 거절 했다고 한다. 당시 미국엔 카페 문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후 직접 카페 사장님이 되었고 스타벅스를 직접 인수했다. 미국 사람들은 점점 카페 문화에 호감을 갖기 시작했고 스타벅스의 인기는 높아 졌다. 스타벅스는 경험과 문화와 공감을 파는회사이다. 2천년대에 들어 하워드 슐츠가 은퇴하자 위기가 찿아왔다. 경쟁사들과 2007년 금융위기로 스타벅스 주가 추락했다. 이에 하워드 슐츠는 다시 CEO로 복귀했고 커피..
<스토리텔링>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만드는 브랜드의 비밀- EBR 비즈니스 리뷰 프리미엄 중의 프리미엄인 에르메스는 어떻게 프리미엄 브랜드가 되었을까? 1937년 프랑스 왕궁의 마구 용품 업체를 만드는 것으로 시작했다마구상품과 말 안장, 그리고마차에 짐을 가지고 가는 여행용 트렁크를 만드는 회사였다. 1등제품상을 받을 정도로 최고의 품질을 갖추었고예술적인 품질력이 있었으며,전세계 왕과들을 고객으로 가지게 되어 브랜드가 성장하면서기존 상품외 에 다양한 패션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런 브랜드가 프리미엄 브랜드 위의 프리미엄 브랜드가 된 결정적인 차이점은 무엇일까?바로 만인이 공감하는 스토리가 있다는 점이다. 로열 고객층 + 오랜역사 + 최상의 품질 + 공감 스토리 = 세계 최상의 프리미엄이 됨 더욱이 소비자가 만든 스토리는그중 가장 강력한 스토리 이다. 버킨백프렌치 시크를 잘 표현..
<숨은니즈> 영화속 주인공이 될수있는 영화관이 있다? - EBR 비즈니스 리뷰 영화속 주인공이 되고싶지만 대놓고 표현할수 없는 사람들런던에 영화속 주인공이 될수있는 영화관이 있다고 한다시크릿시네마. 백투터 퓨쳐나 스타워즈처럼 이미 봤던 영화를 상영하고일반 보다 3배정도 비싼 값인데반응이 좋다고 한다 먼저 영화를 예매하면 영화표 대신 초대장이 온다초대장에 있는 웹사이트로 가면 예매자를 영화속 시민이라 가정하고질문을 하면서 성향과 행동 유형을 파악한다 그리고 답변에 따라 영화 캐릭터가 부여된다 웹사이트 내에는 해당 영화 캐릭터 대로 분장할수있는 소품 도구를 판매하여 꾸미고 올 수 있게 한다. 지하철역 등 미팅장소에 모이면 비밀도 했던 장소로 이동하는데2시간 전에 입장할 수 있다. 영화 시작전 식음료를 판매하여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영화 시설은 막 설치된 열악한 시설이다.그러나 스크린..
<숨은니즈> 기업이 커피값을 대는 대학 카페 1 - EBR 비즈니스 리뷰 도쿄에 커피를 공짜로 주는카페가 있다.단, 일본 상위권대학의 대학생 혹은 대학원생만 가능하다. 커피값은 일본의 대기업들이 대신 내준다. 이런 카페가 성공한 이유는 무엇일까?이카페의 핵심 주체인 카페, 학생, 기업의 숨은니즈를 파악했기 때문이다. 카페의 입장매출이 좋은 위치는 임대료가 비싸다치열한 경쟁을 막을 수가 없다.사회적이슈에 매출이 쉽게 타격을 받는다 기업입장홍보를 위해 커피값을 위해 대신낸다1년에 1500만원정도가 인재채용비라고 생각하며 저렴하다.상위권 대학생들 대상으로 기업브랜드를 노출한다후원기업개수를 60개로 제안하여 일류 기업의 이미지를 강화할수있다. 학생의 입장아무리 공짜라도 과한 광고는 싫다불편함 없이 계속 찾는 공간이었으면 좋겠다. 이런 니즈들로 공짜니까 위치가 나빠도 찿아오게 되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