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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 보호법> 5000만원? 우체국은 전액 !

붸리일 2024. 9. 13. 17:47

예금자 보호법이란?

금융기관이 파산하거나 경영이 어려워질 경우, 예금자들의 돈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장치이다.

  •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 : 신뢰 구축 및 금융기관 부실 확대 방지
  • 소비자 보호: 손실 최소화
  • 심리적 안정 제공: 신뢰 유지 및 대규모 뱅크런 방지

 

예금자 보호법 범위는?

 

  • 모든 금융기관이나 금융 상품이 보호되는 것은 아니기에 상품가입시 해당 여부를 살펴봐야함
  •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고위험 투자 상품, 외화 예금 일부, 금융기관의 계열사와의 거래 자금 등은 제외

 

예금자 보호법 한도는?

1인당 금융기관 별로 최대 5000만원까지 보호

  • 예금, 이자 포함하여 5000만원 한도
  • 하나의 금융기관에 있는 모든 계좌를 포함하여 5000만원 한도

 
 

우체국은 예금자 보호법 한도가 전액 ?

  • 우체국 예금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른 예금보험공사의 보호가 아니라, 국가가 직접 예금자들의 예금을 보장하는 시스템
  • 정부가 전액을 보장
  • 보호대상상품 : 우체국 예금, 적금, 우편환 등

 
 

우체국은 예금의 단점은?

예금 이자가 시중 금융기관 보다 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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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ABOUT

내 돈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금융상품 가입시 예금자 보호 가능여부 확인은 필수다.
우체국 처럼 전액 보장하는 것은 안전하지만 이자가 낮은 편이다.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좋은 금융상품은 없기에 나의 자산에 맞게 안전하고 똑똑하게 투자를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