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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레이션> 금리 하락기엔 듀레이션이 긴 채권에 투자를?

붸리일 2024. 9. 21. 12:07

듀레이션이란?

  • 간단하게 말해, 채권에 투자한 원금을 회수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을 말한다.
  • 채권의 만기, 표면금리(표면이자율), 시장금리(시장이자율) 등에 따라 변동되기에,
  • 채권의 가격 변화를 설명할 수 있다.

 

채권과 듀레이션의 관계는?

  • 채권의 만기가 길수록 듀레이션도 길어진다.
  • 채권의 표면금리(표면이자율)가 낮을수록 듀레이션도 길어진다.
  • 채권의 시장금리가 높을수록(채권가격이 낮아질수록) 듀레이션도 길어진다.

 

채권투자 어떻게?

  •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할 예정이라면, 듀레이션은 상관없이 표면금리만 보면 된다.

            -  보통 만기기간이 더 길 수록 채권의 표면금리가 높다.

            -  단, 만기기간이 동일한데 채권의 표면금리가 높다면 위험도가 더 높은 채권 일 수 있다.

 

  • 채권을 만기 전에 매매 할 예정이라면, 듀레이션을 고려해보자.

           - 보통 만기기간이 더 길 수록 시장금리의 변동시 채권가격의 변동도 더 크다.

             만일, 시장금리 상승기라면 만기가 긴 채권일 수록 채권가격은 더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 채권 수익율 감소가 더 커지며, 듀레이션이 더 길어진다.

             만일, 시장금리 하락기라면 만기가 긴 채권일 수록 채권가격은 더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 채권 수익율 증가가 더 커지며, 듀레이션이 더 짧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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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ABOUT

보통 투자시 공식(?)에 의해 깊이 모르고 투자할 때가 많다.

(여기서 공식이라 함은 금리가 상승하면 예금 투자 금리가 하락하면 주식에 투자 등등 이런투자를 말한다)

 

채권의 수익율은 만기기간, 표면금리, 시장금리에 따라 수익율이 변화한다. 

그러나 여기에 채권의 수요도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시대의 흐름이나 투자상품별 상관관계를 잘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투자할 것은 많고 그 중에 적절한 것을 선택하는 것도 꼭 갖추어야 할 능력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