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그러나 빚을 갚다가 빠져 죽지 않기위해 채권자만 좋았던 기존의 방식은 옳지 않는건 맞는거 같다.앞으로의 여러가지 방법을 살펴보고 내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아 똑똑하게 빚을 내고 갚는것이 필요하다. 주부나 사회초년생, 신생기업은 신용평가가 좋지 않고 대출이 어렵다.전통적이 신용평가는 기존 금융거래 이력을 보고 다음에도 잘 갚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존에 신용이 좋았다고 혹은 안좋았다고 앞으로도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맞지 않다. 또한 빚을 낼때 채무자와 채권자가 모두 동의하여 진행했음에도문제가 생기면 모든 것은 채무자의 책임이 된다. 공평하지 않다. 채권자와 채무자 모두 만족하는 빚은 없을까? 그 중 하나는 대안적 신용평가 방법이다. 핀테크가 개발되면서 빅..
빚은 유동성을 늘려 경제 활성화가 되어 어느순간 모두가 부채를 권장하기도 하지만, 또 빚으로 경제 침체가 되어 빚을 많이 지지 말라고도 한다. 아무도 적정선이 어디인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나와 국가는 상황이 발생한 후에 대처를 할 수 밖에 없나보다. 스스로 나의 상황과 성향을 잘 알고 주변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빚관리가 필요한것 같다. 굳건한 의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빚이 얼마인지 알지 못한다. 할부를 빚이라고 인지해본적도 없다. 빚은 대출과 남아있는 할부금액 모두 포함하는것이다. 왜 사람들은 빚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할까?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동하는 방식 때문이다. 실험1 > 현재 100만원 가질 기회가 있고 3년에 200만원의 기회가 있다 어느것을 선택할지?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에 대한 실..
빚에 대해 단순히 내가 필요할때 빌리고 빨리 갚아야 하고 또 내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빚의 금액도 (이자의변동), 빚을 내야하는 상황도,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 수 있다는 내용으로 공감이 많이 갔다. 또 빚을 안질수없는 사회에도 공감이 갔다. 빚에 대한 위험을 알고 레버리지로 잘 이용하는 방법을 배우는것이 중요한것 같다. 우리는 24시간 빚을 권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은행에 대출을 받는것만 빚이 아니고, 신용카드를 만드는 것, 리스로 자동차를 구매하는것 모두 빚이다. 사람들은 학자금대출, 결혼자금, 내집마련, 투자 등의 이유로 빚을 낸다. 2018년 기준 20대는 평균 2300만원, 30대 평균 6800만원, 40대 8500만원, 60대 5100원의 빚을 진다는 통계가 있다. 이는 수입이..
늦게나마 자본주의에 대한 다큐를 보게 되었다. 교과서에서 배운대로 수요와 공급측면으로만 접근했던 생각이 깨지면서, 이렇게 돈에 대해 몰랐을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경제에 대해 더 알아야 겠다는 의지가 마구 생겼다. 정리 _ 1.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2. 파산하는사람이 생길수 밖에 없는 이유 3. 미국에 목메는 이유 내용 _ 돈을 말할때 대부분 사람은 지폐 혹은 동전만을 상상한다 그러나 대부분 돈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돈은 은행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은행은 지급준비율을 제외한 대부분의 돈을 대출해줬기 때문에 은행에도 돈이 없다. 은행은 대출을 통해 돈을 번다. 예를 들어 A가 은행에 예금 100억을 하면 10억(지급준비율 10%)을 빼고 B에게 90억을 대출해준다. 이 상황에서 은행은 A의 통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