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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빚을 갚다가 빠져 죽지 않기위해 채권자만 좋았던 기존의 방식은 옳지 않는건 맞는거 같다.

앞으로의 여러가지 방법을 살펴보고 내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아 똑똑하게 빚을 내고 갚는것이 필요하다.

 

 

 

 

주부나 사회초년생, 신생기업은 신용평가가 좋지 않고 대출이 어렵다.

전통적이 신용평가는 기존 금융거래 이력을 보고 다음에도 잘 갚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존에 신용이 좋았다고 혹은 안좋았다고

앞으로도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맞지 않다.

 

또한 빚을 낼때 채무자와 채권자가 모두 동의하여 진행했음에도

문제가 생기면 모든 것은 채무자의 책임이 된다.

공평하지 않다.

 

채권자와 채무자 모두 만족하는 빚은 없을까?

 

그 중 하나는 대안적 신용평가 방법이다.

 

핀테크가 개발되면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대안적 신용평가가 가능해졌다.

디지털족적과 스마트폰안의 모든 정보가 신용점수에 반영되는 방식이다.

분석기술의 발달로 알고리즘 적용해서 신용평가에 의미있는 부분을 찾는 것이다.

 

두번째는 학자금 관련 미국 클라크슨대학의 리사프로그램이다.

이것은 학자금 대출받은 학생들이 졸업후 그들의 수입에 따라 차등 상환하는 방법이다.

월급의 동일 비율로 동일기간 값아 나가는 방식으로

적게 버는 사람은 적게, 많이 받는사람은 많이 내게 된다.

 

세번째는 책임분담 모기지론이다.

이는 채권자와 채무가자 동일한 비율로 책임을 지는것이다.

예를들어 집을 사기위해 집값의 대출 50%를 받았다면, 그 후 집값이 30% 하락했다면, 

대출금액도 동일비율로 하락한다.

또, 집값이 30% 상승했다면, 대출금액도 동일비율로 상승하는것이다.

 

물론 이방식들도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다

그래도 기존의 방식을 보완할 방식들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