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은 유동성을 늘려 경제 활성화가 되어 어느순간 모두가 부채를 권장하기도 하지만,
또 빚으로 경제 침체가 되어 빚을 많이 지지 말라고도 한다.
아무도 적정선이 어디인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나와 국가는 상황이 발생한 후에 대처를 할 수 밖에 없나보다.
스스로 나의 상황과 성향을 잘 알고 주변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빚관리가 필요한것 같다.
굳건한 의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빚이 얼마인지 알지 못한다.
할부를 빚이라고 인지해본적도 없다.
빚은 대출과 남아있는 할부금액 모두 포함하는것이다.
왜 사람들은 빚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할까?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동하는 방식 때문이다.
실험1 > 현재 100만원 가질 기회가 있고 3년에 200만원의 기회가 있다 어느것을 선택할지?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에 대한 실험결과.
지금당장 100만원을 갖겠다가 훨씬 많았다.
실험2 > 또 경매를 하는 실험에서는
신용카드로 결재하겠다는 사람이 현금으로 사겠다는 사람보다 대부분 큰 금액을 적었다.
현금으로 내려는 사람이 훨씬 더 이것 저것 많이 따지고
신용카드로 내려는 사람은 별로 따지는 것도 없었다.
사람들은 보통 집을살때 사람들은 소득을 넘는 빚을 낸다.
그런데도 대출금액 보다 집값이 올라가는게 더 빠르다고 생각해서 위험부담이 덜하다고 생각하는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꼭 경제적 합리적이유로 돈을 쓰지 않는다
욕망이 빚을 만든다.
그러나,
"부채가 많아지면 -> 부채상환 부담증가->소비위축->상품가격하락->생산 고용감소->경기침체 가속화-> 자산가치 하락 ->부채상황부담더증가" 라는 부채 디플레이션이 발생하여 경기침체의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
그리고 이런경우 채무자의 불행은 채무자의 불행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채권채무자 간의 관계에 연루되지 않는 사람들도 연관이 된다.
그들에게 소비재 , 서비스 등등을 판매했고 그 수요가 줄어들어 실업이 늘고 상황이 않좋아 지기때문이다.
빚은 불확실하다.
그리고 누구도 파급효과를 예측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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