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부는 유명한 경제학자 두명인 아담스미스와 칼 마르크스에 대한 내용으로 다시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배웠던 기억이 살짝 나면서... 가볍게 시청했다. 상식으로 킵 ~^^
* 아담스미스 : 경제학의 창시자 / 국부론
18세기 도덕 감정론이라는 책으로 관심을 받게된 대학 교수
이에대한 유명세를 통해 찰스 타운젠스라는 공작의 아들의 가정교사로 스카웃 되면서 함께 몇년간 유럽여행을 다니게 되는데
여기서 배운것들이 생각을 정리하는 시작이 되었다.
18세기는 자본주의가 막 시작되던 시기로 영국은 산업혁명이 시작되었고 자유무역이 활발해진 시기였다.
또한 국가의 부를 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로 판단하는 중상주의 사상이 팽배했던 시기였다.
아담스미스는 중상주의를 부정하고
국가의 부는 노동이고 모든 가치는 노동에서 생긴다. 그래서 상품의 가치는 노동량으로 정해야 한다고 정의했다.
또한 완전한 자유로운 시장만이 개인과 국가를 부로 만들고 보이지 않는손에 의해 균형이 이루어 진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이책은 근대경제의 기본원리를 설명한 아주 중요한 책으로 경제학의 교과서가 되었다.
*칼 마르크스 : 사회주의 / 자본론
독일의 경제학자로 가장 위대한 철학자 1위로 선정된 철학자.
그시기 노동자들은 힘들게 살고 사장들만 잘사는것을 보고
왜 가난한 사람은 항상가난할까? 자본주의는 이상적인것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무엇이 노동자의 삶을 파괴하는지 밝혀내고 싶어 했다.
그 시기 노동자의 암울한 현실을 보고 엥겔스와 함께 계급없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혁명을 준비하고
공산당선언을 발표했지만 혁명은 실패로 돌아갔다.
칼마르크스는 상품의 가치는 사용가치, 교환가치 둘다를 포함하는 것이고,
상품의 가치는 노동자의 평균노동시간, 노동에 필요한 기계등의 사용가치 등의 평균으로 결정된다라고 했다.
또한 자본가는 노동자를 착취함으로써 많은 이윤을 얻으려 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으려는 자본가에 의해 기계등의 투자가
더 이루어 짐으로 노동자의 임금이 싸지고 실업이 늘어나는 자본주의의 또 다른 본질을 정리했다.
책 자본론은 자본주의에 대한 경고를 한 책으로 사회주의의 성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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