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채권> 증권이랑 나랑 궁합을 봐야 한다고? -EBS 한눈에 보는 경제

오늘날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는 "궁합"이라는 단어..

음식 궁합, 인테리어 궁합 등등이 있다.

증권 투자에도 궁합이 있다고 한다.

 

 

기업은 증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한다.

 

증권 : 주식이나 채권 등 재산적 가치가 있는 문서

        재산의 권리를 표현한 문서

 

주식과 채권은 이란성 쌍둥이 같은 존재이다.

 

주식의 특징 :

   주식보유자 = 주주

   투자한 만큼 소유권을 갖는다

   사업자금을 대는 주주들이 모여서 구성한 회사 = 주식회사

   단,회사의 흥망은 본인의 몫

 

채권의 특징 :

  기업에게 돈을 빌려수고 받는 차용증서

  만기날짜와 이자가 정해져 있다.

  회사의 경제 상황과 상관없이 채권 원금과 정해진 이자를 받음

  ( 즉, 채권은 수익금이 정해져 있다. )

  단,기업이 파산하면 돈을 받을 수 없다.

  기업안정성이 떨어질수록 이자율이 높다.

  그러나 이자율만 보고 투자하면 위험하다.

 

공통점 : 사업 밑천이 되는 증권

차이점 : 이익금 회수방법

           안정성 = 채권

           수익률 우선 = 주식

 

성격에 맞지 않는 투자를 하면 정신건강에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주식과 채권의 비율을 맞추어 투자하는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