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명 관광지 티엔탄 공원에서는 얼굴인식이 가능한 화장지 지급기가 있다고 한다.
원래는 무료화장지를 비치했다고 한다.
그런데 화장지가 너무 빨리 달아서 첨단기술을 단 기계를 설치했다고 한다.
왜 사람들은 공중화장실의 화장지는 더 헤프게 쓰는걸까?
공유지의 비극 : 개인의 이익 추구가 모두의 이익을 깎아 내리는 현상
내것도 아닌데 아낄필요 없지~라는 생각이다.
스위스 에른스트 페르는 경제학자의 실험이다.
피실험자에게 각 10달러씩 지급 후 얼마씩 임의로 거둔 다음
거둔금액 만큼 피실험자들에서 똑같이 나눠주었다.
돈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뻔한 실험인데도
결과는 사람들이 내는 돈의 액수는 점점 줄어들고 마지막에는 아무도 내지 않았다고 한다.
내 돈은 내지않아도 남들이 낸다면 혜택을 받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무너진 신뢰 -> 사라진 혜택
우리 사회 속 공유지의 비극은 무엇이 있을까?
대기오염
해결책은 없을까?
공유자원에 재산권을 부여
이산화 탄소 배출권
남거나 모자르는 것은 이산화탄소배출권거래소에서 거래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것을 나의것으로 생각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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