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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망원시장 옆에 있는 핫플레이스하면....

망리단길 !! = 망원동+경리단길  

 

영화 추격자의 배경이었던 낡고 한적한 기운이 돌던 그길이 분위기가 완전 바뀌었다.

그지역 상인들은 반가워할것 같은데..

그러나 토박인 상인들은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젠트리피케이션 : 낙후됐던 구도심이 번성해 임대료가 올라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

 

새로운 상권의 형성

-> 상권을 따라온 사람들의 입소문

-> 찿아오는 사람들이 늘어남

-> 유동인구가 많아지자 오르는 땅값

-> 치솟는 월세

-> 감당하지 못해 떠나는 토박이 상인들

 

젠트리피케이션은 젠트리(중산층)에서 파생된 단어로

영국에서 먼저 사용된 말이다.

 

시초는 1650년대 미국 맨해튼에서 먼저 발생되었다고 한다.

곳곳에 방치된 공장으로 인해  저렴한 임대료

-> 배고픈 예술가들의 유입

-> 점점 아름다워지는 맨해튼

-> 급상승한 맨해튼 집값

-> 정작 예술가들은 비싸진 임대료로 인해 다른 곳으로 이동

새로운 상권의 형성은  일자리 생성과 경제 활성화의 장점이 있지만

지속되지 않는 유동인구와

프랜차이즈의 점령으로

높은 임대료를 감당할수있는 대기업만 갈수 있게 되고

경쟁력이 없어져 땅값만 올라간 후 인기가 시들해 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는

지속가능 발전구역 이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주민협의체구성하여 임대료 인상률 정할수도 있고 업체 업소도 정할수있어

이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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