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주인공이 되고싶지만 대놓고 표현할수 없는 사람들
런던에 영화속 주인공이 될수있는 영화관이 있다고 한다
시크릿시네마.
백투터 퓨쳐나 스타워즈처럼 이미 봤던 영화를 상영하고
일반 보다 3배정도 비싼 값인데
반응이 좋다고 한다
먼저 영화를 예매하면 영화표 대신 초대장이 온다
초대장에 있는 웹사이트로 가면
예매자를 영화속 시민이라 가정하고
질문을 하면서 성향과 행동 유형을 파악한다
그리고 답변에 따라 영화 캐릭터가 부여된다
웹사이트 내에는 해당 영화 캐릭터 대로 분장할수있는 소품 도구를 판매하여
꾸미고 올 수 있게 한다.
지하철역 등 미팅장소에 모이면 비밀도 했던 장소로 이동하는데
2시간 전에 입장할 수 있다.
영화 시작전 식음료를 판매하여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영화 시설은 막 설치된 열악한 시설이다.
그러나 스크린 외에 영화에서 생략된 장면을 연극배우들이 같이 구현하여
3D 영화보다 입체적이란 평가를 받는다
영화가 끝나면 그 세트장은 클럽으로 탈바꿈을 한다.
고객의 니즈는 뻔해도 숨은 니즈는 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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