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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은 서로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

그러나 라이벌 구도가 항상 긍정적이지 않다.

 

위험한 라이벌 구도가 있다.

1950대 미국 자동차 경주 같은것이다.

서로 마주보면서 자동차를 달리면 무서운사람이 핸들을 돌리고 포기하고 끝까지 악셀을 밟는.. 

둘다 포기하거나 아니면 둘다 포기하지 않고 악셀을 밟아모두 죽게 되는 그런 게임이다.

 

치킨게임 : 한쪽이 양보하지 않을 경우 양쪽 모두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극단적인 게임이론

치킨 - 미국속어로 겁쟁이 라는뜻

 

사람들은 또 기업들은 왜 손해를 보면서도 계속 경쟁할까?

독과점을 해서 이익을 나만 보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게임은 모두를 망하게 하는 게임이다.

 

여기서 빠져나올수있는 방법은 없을까?

토머스 셰링 경제 학자가 제안한 방법이다

 - 파격적 이벤트 같은 기선을 제압하기

 - 함께 물러날 명분 제공하기

 

한번빠지면 발을 빼기 힘든 치킨게임

 

감정을 앞세우면 헤어나올 수 없기때문에..

치킨게임에 말려들지 않는사람이 진정한 승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