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비 3

<개별소비세> 짧은 모피 코트가 더 잘팔린 이유는? - EBS 한눈에 보는 경제

부의 상징하면 어떤게 떠오를까? 시계, 모피, 자동차 등등.. 모피의 경우 요즘은 청담동 사모님 뿐아니라 젊은 연령층에도 인기가 많다. 잘팔리는 디자인도 바뀌었다. 최근 모피는 짧은코트나 조끼같은 디자인이 더 잘팔린다고 한다. 꼭 디자인때문만은 아니라고 한다. 긴모피 코트와 조금 짧은 모히코드의 가격 차이가 심하게 난다. 길이 차이도 얼만 안나는데.. 왜그럴까? 개별소비세 : 사치성 상품이나 서비스의 소비행위에 높은 세율로 매기는 세금 같은 모피라도 사치성 상품이 아닌경우는 개별소비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왜 동일상품인데 어떤것은 개별소비세가 붙고 어떤것은 부과되지 않을까? 보통 명품시계, 명품가방, 귀금속, 모피는 20% 개별소비세를낸다 (품목마다 기준금액이 다르다) 핸드백은 200만원 이상에 개별 소비..

<디드로 효과> 나는 왜 계획보다 늘 많이 사게 되는 걸까?-EBS 한눈에 보는 경제

항상 궁금했는데 디드로 효과때문이었다니.. 연관성있는 것들의 구매를 통해 통일감을 주고 그게 시각적으로 좋게 되어 즉 내가 좋게 되는 것이라고 착각하기 때문 인것 같다. 쇼핑은 감정이 아닌 머리로 생각하며 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쇼핑을 하기전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충동구매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이것은 부질없는 다짐들이다. 왜 자꾸만 계획한 것 보다 더 사게 되는걸까? 이것은 아무도 풀지못하는 쇼핑 미스터리 이다. 디드로 효과 : 하나의 물건을 구매한 후 그 물건과 어울리는 다른 제품들을 계속 구매하는 현상 디드로라는 철학자에게 나온 이론으로 디드로는 빨간 옷을 선물받은 후 옷과 어울리는 집의 가구를 모두 빨간색으로 바꾸고 난 후 빨간 가운의 노예가 되었다고 뒤늦게 후회 한 경험을 바탕으..

EBS 자본주의 2부 - 소비는 감정이다

자본주의 다큐에 이은 2번째 주제 "소비는 감정이다" 를 보고 쇼핑이 이성적이 판단으로 이루어 지는것이 아니었으며, 무의식에서 일어나는것이고 , 또 보상심리이고 자존감에 대한 문제였음을 클리어하게 정리할수 있었다. 우리는 항상 지능적인 마케팅에 노출되어 있으며, 무의식과 감정을 통제하기 어려운 존재라는것에 대해 인정하고 자존감을 잘 관리하여 욕망을 줄이고, 물질에 대한 소비보다는 경험에 대한 투자를 통해 좀 더 행복한 소비생활을 할 수 있다. 내용_ 소비의 되물림 : 아이는 광고를 보면서 최면에 걸리고 어렸을때의 소비는 어른이 되어서도 반복되며, 자기 아이에게까지 되물림 시킨다. 마케팅의 주요 대상은 아이와 여성이다. 내 아이에가 잘해주고 행복해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이는 소비로 이어지게된다. 또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