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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박난 꿀과 버터를 첨가한 과자 아시지요?

품귀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대박이 났었는데..

이 과자 때문에 해태제과 브랜드의 주가도 상승하게 되는 결과가 있었다.

 

 

그러나 당시 "오랜만에 대박제품 내놓고도 웃지 못하는 해태제과" 라는 기사가 났었다.

왜 이런일이 생겼을까?

이유는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SCM =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는 것.

          (Suppl Chain Management)

       = 공급사슬을 잘 관리하는것

 

공급의 사슬이란?

  "공급업체 - 제조업체 - 유통업체 - 소비자" 의 단계를 말함

 

SCM을 관리하기 어려운 이유는?

 - 복잡한 공급사슬 때문.

   (공급사슬간 양방향거래, 수십수백개의 3차원적 네트워크의 형태로 이루어짐)

 

채찍효과 : Bullwhip Effect

채찍을 휘둘렀을때 파동이 생기는것처럼 공급사슬 앞과 뒤의 수요가 왜곡되는 현상

 

 

 

 

P&G에서 처음 발견한 현상으로..

 

예) 기저귀 생산시 수요예측하여 100개를 주문했다.

 기저귀 옆의 접착 테이프는 각 두개씩이니 200개가 필요하다.

 그러나 200개 접착 테이프 만들기 위해 공장은 300개를 주문한다.

 또 공장에 납품하는 원자재 공장은 300개를 만들기 위해 400개의 원자재를 생산한다.

 

 즉 100개 기저귀 용 접착테이프 200개를 위해 원자재는 400개 구매하는 현상이 생긴다.

 

 

안전재고 : 명확한 수요정보가 없어 차이가 발생한다

 

 

수요를 예측하려면 산업이나 제품의 속성에 따라 차별화된 공급전략이 필요하다.

 

수요 안정적 & 공급 안정적 : 생필품        --> Lean _ 비용효율 공급사슬 전략

수요 불확실 & 공급 안정적 : 장난감, 패션 --> Responsive _ 반응적 공급사슬 전략

수요 안정적 & 공급 불확실 : 석유, 전력    --> Risk hedging 전략

수요 불확실 & 공급 불확실 : 스마트폰, 반도체 --> agile _ 신속 공급사슬 전략

 

SCM은 균형과 흐름의 예술이다.